* 이 글은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2기)의 스포를 담고 있습니다.
약 1년 전


카구야가 얼음카구야였던 시절.

카구야는 학생회 명부를 보고 시로가네의 생일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생일에 대해서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는 시로가네
시로가네는 경제적 사정 때문에 생일이라는 것을 특별한 의미로 생각하지도 않고
자기 스스로 어필하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게 아니면 내년에는
네가 축하해 주는 건가?

설마,
천지가 뒤집히는 한이 있어도
그럴 일은 없어요.

현재

현재.

축하하고 싶어서 난리남.

하지만 작년에 절대 축하할 일 없다고 못을 박아뒀기
때문에 쉽게 말을 꺼낼 수 없는데..

= 안달 난 거 맞습니다.


어우 저 또또 츤데레모드

그리고 얘는?
뭐하는거여.. 실 없는 실뜨기 중

ㅂㄷㅂㄷ.....


축하해줄 필요 없다며.
누가 안 축하해줄거면서
스케줄노트에. 저렇게. 선물까지 그려놓냐???

안절부절..... 안절부절.......

이럴 때 눈치 하나는 빠른 치카
정작 중요한 시기에 눈치 없다는 게 문제임...



(연극부에 뛰어가서 빌려 옴)


카구야 표정 : 얘가 또 뭔 이상한 짓을 할려고...



저게 지금 우리나라로 치면 포스텔러 같은거죠


이라고 하려던 카구야는

무언가를 깨닫고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하자고 합니다.

1월 1일생 카구야

3월 3일생 치카
이렇게 순서대로 모두의 생일을 묻는다 -
그럼 자연히 회장도 생일을 말하게 되고,
카구야는 자기 손을 더럽히지 않고,
모두 같이 시로가네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1월 1일생의 특징은...

고귀하고, "자존심이 높고"

주위 환경에 따라 쉽게 물드는 성격이라
때로는 천사, 때로는 악마가 될 수 있다고 한다.

.......................... ^^
그럴...일이 올까..

때로는 천사...

때로는..


악마!


ㄷㄷㄷㄷㄷㄷㄷ

이번엔 치카의 성격점

치카의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얼음같이 싸해진 분위기를 잘 녹여준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치카의 분위기 메이커적인 특성에 걸맞는 의미
그 모습은 헌신, 자애의 상징이며
앞으로도 아끼지 않는 사랑을 쏟는다면
소망이 이루어질 거에요.


대체 누구 얘기지?

오랜만에 보는 카구야 경멸
치카의 성격점이 그렇게 믿기 힘든가 보다...

자기도 치카랑 생일이 똑같다는 이시가미

그런데 갑자기 급발진하는 치카


아니 이시가미가 태어나고 싶어서
치카랑 같은 날에 태어난 것도 아닌데 왜...
왜 남의 생일 가지고 난리야

결국 점이라는 건 그럴 듯한 말을 해서
듣는 사람이 자기 뜻대로 해석하는
바넘 효과밖에 되지 않죠. (훗)

원래 네거티브적인 이시가미와
카구야의 네거티브적인 일면인 다크 카구야는
의외로 상성이 맞다. (치카를 까는 데에선)

그럼, 다음은 회장님 차례에요 ^^

생일을 가르쳐 주시겠...

안 해.


결국 점이라는 건 그럴 듯한 말을 해서
듣는 사람이 자기 뜻대로 해석하는
바넘 효과밖에 되지 않잖아.
*개인의 의견입니다.

이야 누가 천재들 아니랄까봐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한 글자도 빠짐없이 똑같을 수가


아까전까지 자기가 말한 걸 부정하고 있음.
이봐 현실도피 하지 마



생일로 어떻게 개개인의 성격을 알 수 있겠냐
그럼 생일이 같으면 성격도 같은거냐 (이런 말은 안함)
생일이라는 것은 태어난 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라고 못박아버리는 시로가네
아뇨!
1년에 한 번 있는 중요한 날이에요!!

시노미야한테는 딱 한 번
내 생일을 전한 적이 있다만.

기억력이 좋은 시노미야가
잊어버릴 정도인걸.
아? 짝녀가 잊을 정도의 생일 따위는 의미 없다?
라는 미유키의 소신발언




몰라서 시로가네의 생일을 물어보는게 아닌 카구야
오히려 이미 시로가네의 신상을 다 꿰고있다...



그러지 마시구 ~~~ 같이 해봐여 ~~ ✧*。٩(ˊᗜˋ*)و✧*。

절대!
안! 해!
사실 시로가네가 생일을 안 알려주려고 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겉으론 저래도
평소 미신도 잘 믿고 운세도 과몰입하다시피
열심히 보는 시로가네


더군다나 치카가 하자고 했던 사이트도 이미 해봤다고..
문제는 거기서 -

9월 9일생 : 시로가네 미유키 (남)
×
1월 1일생 : 시노미야 카구야 (여)
50%의 궁합.
⬇️
두 사람은... 서로의 자존심이 방해 -
잘 풀리지 않고 종언을 맞이할 가능성이 -
그 자존심만 버릴 수 있다면.. -
시로가네 × 카구야의 궁합이
50%밖에 안된다는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패닉


이 결과를 카구야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생일을 숨기고 있는 것이다


이쪽은 사정도 모르고
이미 터지기 직전임


카구야 생일? 당연히 스케줄 노트에 표시해 놨지

전해지지 않는 법이군...



뭔가를 깨달은 카구야
드디어 미유키의 마음을 알아들은 건가?

혹시...

회장님은 나한테만
생일을 축하받고 싶은 건... (아님)
아닠ㅋㅋㅋㅋ 왜 결론이 그렇게 나지?

아까부터 괜스레 기분이 언짢고
퉁명스러운 태도도
내가 생일을 잊었다고 생각해서? (아님)

(아님)


할 리가 없잖아..ㅋㅋㅋㅋㅋ

왜 저러지?


혼자 신남


Angel Smile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카구야 저런 모습 진짜 적응 안돼.....
시로가네 생일파티,
카구야 단독 개최 결정!


태생이 불운인데 아예..?

두뇌전은 계속됩니다 🥹
다음 이야기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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