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 로맨스/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카구야 님 #28 : 시로카구는 만나고 싶어

matsuri_ 2022. 12. 30. 08:00


이젠.. 여름방학이 지나고 3주가 지났는데도





아무런 발전도 없는

두 주인공





?????????????????????????????????????????????????????????????????????????? .........................


#17

아니.. 저는 이때 카구야가 어떻게든 회장을 불러내서 같이 놀러가서 관계진전을 하는 건줄 알았거든요?

근데 카구야가 생각보다 노답인데요..?

약속은 다 같이 모이는 여름축제 하나 딸랑 잡아놓고 어느 세월에 고백을 받을 거야 ...










하여간 그놈의 자존심이 어???


무슨 바보같은 소리를 하는거야!

= 회장님하고 놀고 싶다는 뜻

...(반박 불가)








한편 시로가네도 .....

카구야랑 똑같은 마음으로 같이 놀러가고 싶지만
문자를 먼저 보내면 진다는 이...이 자존심 때문에
문자를 썼다 지웠다

마치 첫사랑에 빠진 여고생 같은 짓을 하고 있는데요..

첫사랑인걸 자기 혼자 자각 못하는 시로가네







카구야도
교류회 때 시로가네가 보낸 문자를 보며..

0//.//0 .....

팩트


심지어 카구야는 시로가네가 보낸 문자를
실수로 지우지 않게 보호조치까지 해놓고 있다고..ㅋㅋ

= 그런 생각 했다는 뜻

하야사카가 계속 자신의 속마음을 파헤치자
참다못해 밖으로 탈출하는 카구야










한편 시로가네도 어딘가로 나갈 준비를 하는데

학교에 들렀다가 저녁 반찬 사러 간다는 시로가네

방학인데 열심히도 산다..

그러고 보니 "시로가네 가"에서 "슈치인"의 거리는
15km인데.. 이 거리가 잠시 들렀다 가는 수준...?

시로가네 체력 레전드












한편, 카구야가 간 곳은 다름아닌 학생회실








그리고 열심히 15km를 자전거로 밟고 있는 시로가네

.....



나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짓을 하고 있군.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더니..


왠지 ...


시로가네는 카구야가 혹시나 학생회실에 있지 않을까 하는
근거 없는 추측으로 자진고생을 하는 중






만나고 싶어.

카구야는 아무도 없는 학생회실에서
슬쩍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얼마 뒤,
시로가네도 한발 늦게 학생회실에 도착하는데

그땐 카구야가 이미 학생회실을 나선 뒤였습니다.







그야, 그렇겠지...


서로 엇갈린 둘..

보고 싶어...





"" 하.. ""









여름 방학,

얼른 끝나면 좋을텐데 ...






이렇게 이번 에피소드는 엇갈린 시로카구가 서로를 그리워하며 끝납니다.


자연스럽게 여름 방학이 끝나기를 같이 소망하게 됨

얼른 끝나고 짜릿한 연애두뇌전 다시 펼쳐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추가 에피소드,

《불꽃놀이 소리는 들리지 않아, 전편》

안쓰럽지만 귀엽네요 ... 애기 카구야


카구야는 부유한 시노미야 가문의 장녀로 태어나
물적으로는 부족함 없는 삶을 살았지만,
그만큼 가족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지 못한 채로 자라왔습니다.



또한 불꽃 축제도 가본 적이 없다고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그거 아시나요..

멀리서 보는거랑 가까이서 직접 보는 것의 느낌은
진짜 천지차이라는 거...





쨌든 카구야도
한 3주간 아무 약속도 없이 집에 짱박혀 있다가

드디어 내일 치카 자매와 회장 동생인 케이와
쇼핑을 가는 날이 다가옵니다.



그런데

카구야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카구야를 본가로 호출합니다.

타이밍 진짜 ;;;





그렇게 같이 가기로 했던 쇼핑은 연기되고,






아버지의 호출을 받은 카구야는
결국 반강제로 본가에 왔지만

막상 아버지라는 인간은 "그래, 있었느냐."
라는 말만을 남기곤 지가 불러놓고 딸 얼굴도 보지 않고 그대로 지나쳐 갑니다.





아니 ㅅㅂ 이러려고 불렀다고 ????????????

애가 불쌍하지도 않나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항상 이런 반응이니...
점점 울분이 쌓이고 쌓이는 카구야

나는 아버지에게
《잘 자렴》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다녀오렴》《잘했구나》도,
《사랑하고 있다》

들은 기억이 없다.

그리고 그런 카구야를 조용히 옆에서 위로하는 하야사카...






사실상 처음부터 카구야는 그래왔기에,
그런 환경에서 자라왔기에,

딱히 그런취급을 받아도 이제 와서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일은 그런 카구야도 매우 기대하고 있는 날입니다.









바로 내일은

학생회 모두와 불꽃놀이를 보러 가는 날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