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B반


학생회 선거 계획을 짜는 미유키와 치카

슈치인 학원에서는
순원(대부분)과 혼원(일부분)으로 나뉘어진다.
대부분 학생(순원)은
슈치인 초등부부터 다니고 있는
에스컬레이터 과정을 거치고 있고,
.
ex) 치카, 카구야, 하야사카, 이시가미 등등
부잣집 도련님, 아가씨들
일부분은
시험을 통해 중간에 슈치인으로 섞여 유입한
외부입학 전입생들이다.
.
ex) 시로가네


슈치인에서는 외부 입학생을 혼원이라고 부르며
은근히 따돌리는 경향이 있어
아무리 미유키가 슈치인 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해도
혼원인 미유키를 아니꼽게 생각하는 무리도 있다는
말이다.

근데 작년에는 어떻게 극복한거여


쨌든 미유키를 아니꼽게 보는 무리들을 누를 수 있는
카리스마와 순원 학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만큼
인기가 있고 학생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사람에게
응원연설을 맡겨야 한다는 말씀!
아 누가봐도 카구야 아니냐고 ㅋㅋ


즉! 여기 있는 제ㄱㅏ
역시 시노미야밖에 없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한테 맡겨달라는 거였음..


2학년 A반

부끄러워!


응원 연설을 부탁하러 카구야의 반 앞에 온 시로가네.
하지만 남의 반에 들어가기엔 시선 쏠릴까봐 부담스러움
.


그때 등장한 전 여친(???


어디서 봤는데 너...

같은 학교니까 ~




회장과 며칠 째 얘기 못해서 쓸쓸한 카구야..

에게

야 니 썸남 왔다
라고 학생들 앞에서 대놓고 소리치는 하야사카
전 일에 대한 소심한 복수임 ㅋ


수근수근.....이수근..........


그럼 로맨틱한?

그리고 이어서..
우리의 앞으로에 관해서 -


!!!!!!!!!!!!!!!!!!!!!!!!!!!!!!!!!!!!!!!!!!!!!!

학생회 선거 방침..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오...ㅋㅋ 학교 뒤로 불러냄

이것은 그린라이트?!?!?

저녀석들,
방과후에 자주 꽁냥거리니까
그렇고 그런 관계 아냐? - M
응... 지금은 아직 사귀고 있는 관계는
아닌 것 같아. - K
나 전에 둘이 같이 우산쓰고
집에 가는 거 봤어!
나도 봤어!
이렇게,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shuchi_in_love_ambassador
.
Mr. president • 시로가네 님께서
오늘 방과후,
Miss. vice president • 시노미야 님께
학교 뒤편에서 고백 결정!! ♥︎
놓칠 수 없음 🙊❤️🔥

슈치인에서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두 사람...
카구야와 시로가네의 연애 소식만을
다들 뼈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둘이 고백설 나자마자 못.참.음.♥︎

그것은 학교 내 뉴스까지 타고가며
더 빠르게 확산되는데..


쟤네가 뭐라는 건지 눈치깠지만 못 알아듣는 척하는
카구야


쟤네가 뭐라는 건지 진짜 모르는 시로가네
모두들 곧 사귀게 될(?)
카구야와 미유키를 응원해주고 있는데...
결과!

전교생이 지켜보는 중

뭔가 이상함을 감지함.
(뒤에 애는 못함)


아니 분명 카구야만 나오라고 했는데 니들은 뭐야


너는 또 뭐고

치카가 눈치가 드럽게 없다는 걸 또다시 실감한 미유키






고백 안하면 전교생에게 몰매 맞는거야 이제

만약 이 분위기 속에서

평범하게 연설을 부탁했다간

??????????????????????????????

아니 이거 생일편때 그거 아니냐고 ㅋㅋ
주위에서 몰아붙이면 인정하고 고백하게 된다는
미유키의 카구야를 함락시킬 계획...
이었는데 자기가 걸려듬
그것도 전교생이 짠 판에

저렇게 솔직하게 말한다면
선거 결과도 처참하게 망할게 뻔함..
《타나카》 - 304
《시로가네》- 2
《스즈키》 - 174

노답.

다시 현재 상황

그래도... 저는 신경쓰지 않으니까...

복잡한 생각을 그만둠.

아.아니 너까지 왜 그래..

진짜 고작 그거 가지고 되게 쩔쩔매네
절 버리고 카구야 양을 선택하신 거잖아요!!
그럼 좀 더 제대로 (응원 연설 부탁)
해주세요!

목적어를 생략하고 말하는 치카로 인해
판은 더 커지게 되고.....

아니라고 ㅡㅡ


고백해! 고백해! 고백해! 가라!!!!!
이대로 가다간 내가 정말
시노미야에게 고백하고 말겠어...!

저! 저기, 시노미야...!

(무언가를 기대하는 얼굴이다)

..............!!!
이제... 괜찮지 않을까?
카구야의 상기된 얼굴을 보고,
미유키는 고백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
시노미야 카구야의
고백을 받고 싶다.
나는 줄곧 그렇게 생각해 왔다.

이건 자존심의 문제야.
신분이 다른 시노미야와 대등하게 사귀려면
상대에게 고백을 받아
갈구받는 쪽이 될 필요가 있다고 여겼다.

하지만 난,
더 이상 변명할 수 없을 정도로
시노미야를 -




그리고, 무언갈 결심한 듯한 시로가네.
시노미야.

나는 - !


설마 고...!
너에게 응원 연설을 부탁하고 싶은데.

자.

정말, 어쩔 수 없는 사람이라니까.

잘 들으세요, 회장님.

저는 회장님의 소망에는
반드시 이렇게 답해드릴 거에요.

연설 부탁이든..

뭐든.




네, 기꺼이. ♥︎





그렇게 곧 일어날 소란을 피해
자리를 뜨는 시로카구 입니다.



잘 해결했다.

이제 응원 연설 해줄 사람도 얻었으니
본격적인 선거 편이 시작된다!

2기 OP에 나오는 캐릭터가 계속 뒷모습만 등장 중.
솔직히 이번 편, 시로가네가 남자답게 고백할 줄 알고
구경하는 슈치인 학생 애들처럼 되게 기대했는데
안해서 실망했다가
카구야가 네, 기꺼이 ♥︎ 하는 거 보고 치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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